(주)펜믹스(대표이사 박동규)가 꾸준한 지방세 납부와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펜믹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는 ‘충남도 모범납세자 우대·지원에 관한 조례·규칙’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체납이 없고, 개인은 매년 500만 원 이상, 법인은 매년 2,000만 원 이상을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과정은 충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펜믹스는 앞으로 1년간 충청남도 내 NH농협은행 및 하나은행에서 대출 금리 및 환율 우대, 금융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청남도와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일부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및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펜믹스 관계자는 "납세는 기업의 기본적인 책임 중 하나이며, 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투명한 경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